보람상조, 대한민국 창조경영 혁신 브랜드로 선정

 

보람상조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혁신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1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시상식에서 5년 연속 혁신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보람상조는 상조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며 대표 상조 브랜드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였다.

 

대한민국 창조경영은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 경제를 선도하기 위한 혁신을 이룬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이번 시상식에서는 보람상조뿐만 아니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스타벅스코리아 등 각 산업계의 브랜드 및 공공기관이 함께 수상했다.

 

보람상조는 1991년 회사 창립 이후 30여 년간 상조의 대중화를 선도하며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상조 상품의 ‘가격정찰제’를 도입한 것은 물론, 링컨 컨티넨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장의리무진 도입,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 직영 운영 등의 혁신적인 사업을 펼쳤다. 또한 국내 주요 도시에 10여 개의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면서 장례서비스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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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보람상조의 혁신은 상조서비스에 그치지 않았다. 그룹 차원에서 반려동물 전용 상조상품인 ‘스카이펫’을 선보이는가 하면 ‘앙팡펫’ 브랜드로 반려동물 사료·건강기능식품 시장에도 진출했다. 또한 사람 또는 반려동물의 생체원료를 활용한 세계에 하나뿐인 생체보석 ‘비아젬(사람)’, ‘펫츠비아(반려동물)’도 개발하였다.

 

이외에도 울산광역시에 보람컨벤션을 설립하여 마이스(MICE)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가족 건강을 책임지는 ‘보람바이오’를 선보였다. 또한 헬스케어 분야에도 진출하고 있으며,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면서 또 다른 혁신을 이루고,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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